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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다우P
란다우P
·8년전

[밀리마스] 恋花 (사랑의 꽃) - 시죠 타카네(CV.하라 유미) (LTP10,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風が解いた髪 薄着の肩に揺れてる
바람이 풀어버린 머리칼이 얇게 입은 어깨에서 흔들려
今もこんなに 逢いたい気持ち
지금도 이렇게 만나고 싶은 기분
そっと芽吹いた 恋心
살며시 싹튼 연심

さりげない言葉に 隠した淡い香りは
아무렇지 않은 말에 숨긴 아련한 향기는
あなたへ放つ 薄色想い
당신을 향해 풀어놓은 연보라빛 마음
ひとり焦がれる 恋の花
홀로 애태우는 사랑의 꽃

痛みにも似たこの想いに ひとひらの願い込めて
아픔과도 같은 이 감정에 한조각의 바램을 담아
優しさからこぼれ落ちた光が この頬を伝う
다정함에서 흘러넘친 빛이 이 뺨을 타고 흐르네

咲き誇れ 花のように 儚くて美しい
가득히 피어라 꽃처럼 덧없이 아름답게
その指を伸ばして 触れられたら 微笑みを咲かせたい
그 손가락을 뻗어 어루만져 준다면 미소를 피우고 싶어
愛しさは 鮮やかに 私を彩ってく 恋をくれたように
사랑스러움은 선명히 나를 장식해가네 내게 준 사랑만큼
同じだけの切なさを あなたにあげたい
당신에게 애틋함을 주고 싶어


そう胸の水面(ミラー)に 私の姿映して
가 가슴의 수면에 내 모습을 비추며
眠れぬ夜は 夢の辺(わた)りで
잠들지 못하는 밤은 꿈의 언저리에서
あなたと描くわ 恋模様
당신과 그리겠어요 사랑의 모양을

心の行方 急ぎ過ぎて 明日さえ見えなくなる
마음의 행방 너무 서둘러서 내일조차 보이지 않아
ここにいると伝えたくて 何度もその姿呼ぶの
여기에 있다고 전하고 싶어서 몇 번이고 그 모습을 부르네

咲き誇る花のように 綺麗だと囁いて
흐드러지게 핀 꽃처럼 아름답다고 속삭여줘요
そしていつの日にか あなたという 陽だまりで咲かせたい
그리고 언젠가 당신이라는 햇살을 받아 꽃피우고 싶어
愛しさは 少女のように 私を輝かせる 人を愛すること
사랑스러움은 소녀처럼 나를 빛나게 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その 一瞬の煌きで包んであげたい
그 한순간의 반짝임으로 감싸주고 싶어


待ちわびて 恋しくて 流れた一雫
기다리다 지쳐서 그리워서 흘러내린 한 방울
波紋 胸の奥へ 広がってく
파문이 가슴 속에 퍼져가
抱きしめてその腕で 捧ぐこの気持ちを
그 팔로 안아줘요 당신에게 바치는 이 마음을
花びら散りゆくその前に どうか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부디

咲き誇れ 花のように 儚くて美しい
가득히 피어라 꽃처럼 덧없이 아름답게
その指を伸ばして 触れられたら 微笑みを咲かせたい
그 손가락을 뻗어 어루만져 준다면 미소를 피우고 싶어
愛しさは 惜しみなく 心に降り注いで 決して迷わないわ
사랑스러움은 아낌없이 마음에 내리쬐이네 결코 망설이지 않겠어
そのすべてに恋してる私を あなたにあげたい
그 모든 것을 사랑하는 나를 당신에게 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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